오늘은 구성남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구성남'이라고 부르는 수정구와 중원구는 행정구역 상 성남시에 속한 동네로 분당과 판교 등을 끼고 있는 성남에서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지역이라는 의미로 '구성남' 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성남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현재는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이미 입주한 단지들도 있고 최근 입주하여 입주장을 지나고 있는 곳들도 있는 등 도시가 전체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구성남의 대장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성역 인근에 위치한 포레스티아와 최근 입주를 한 금빛그랑메종, 랜더스원 단지를 위주로 다녀왔습니다. 성남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아파트인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4,0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거래가 조금씩 진행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