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 마지막 소개 글 입니다. 셋째날 아침, 이 날은 따로 조식을 이용하지는 않았고 어제 밤에 먹고 남은 치킨으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테라스에 예쁜 새가 앉아 놀고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제주도라는 여행지에서 느껴볼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그 전에 잠깐 '바당'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호텔에 도착했을 떄 로비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며 공연이 한창이었던 공간이 바로 카페인 '바당' 입니다. 제주 신라호텔에서 많이들 드시는 '애플망고 빙수'를 파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이떄는 겨울이라 그런지 애플망고 빙수는 판매중이 아니었고 제철인 딸기 빙수를 판매 중이었습니다. 유명한 망고 빙수를 못 먹어보는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원래 망고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