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쓴지도 벌써 한달이 가까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현실에 바쁘다는 핑계로 꾸준히 글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저는 부동산 임장을 다니면 달력에 그날 그날 둘러보았던 지역을 체크해두는데요, 오늘 지난 달력들을 되돌아보니 12월 첫째주를 마지막으로 임장을 다녔던 기록이 적혀있질 않았습니다.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날씨가 너무 춥다는 핑계로 게을러진 것이죠 이를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느낀것이 단순히 모든 것에 게을러진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해야하는 능동적인 것들에 게을러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에 대해서는 이전과 다름 없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직접 움..